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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세종로컬푸드, '코트야드 세종 호텔'과 지역 상생강화 위한 협약 체결 (23.11.23. 머니투데이 허남이 기자)
관리자
2024-01-03 09: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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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로컬푸드㈜(대표 권기환)는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총지배인 이지숙, 이하 코트야드 세종)과

세종시 농식품 공급과 지역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종로컬푸드㈜’와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 임직원/사진제공=세종로컬푸드(주)

 

이번 협약은 지난 13일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에서 진행되었으며 현장에는 양사의 임직원 및 업무 담당자들이 함께 자리했으며,

기존 양사가 거래 중인 식자재 공급망 구축을 공고히 하고 지역상생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 방안 강구를 위해 준비되었다.

 

'코트야드 세종'은 전 세계 31개 호텔 브랜드를 보유한 메리어트 사의 브랜드로 충청권에 최초 오픈(2023.5.12.)되어 세종시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곳으로

세종로컬푸드㈜는 지난 7월부터 '코트야드 세종'에 싱싱장터 직매장에서 유통 중인 세종시 농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싱싱장터 직매장을 통한 식자재의 정기적 공급 및 거래 활성화 △세종시 특산물을 활용한 F&B 프로모션 메뉴 개발

△세종시민 대상 프로그램 기획·참여를 위한 공동 노력 등을 유기적 업무체계 구축을 통해 함께하기로 했다.

 

'코트야드 세종' 이지숙 총지배인은 "호텔을 개관하면서 'SUBSTANCE 콘셉트' 도입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고민하던 차에

세종로컬푸드㈜의 비전을 알게 되었고, 여러 번의 협의 끝에 업무협약에 이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세종로컬푸드 권기환 대표는 "세종시 로컬푸드를 글로벌 브랜드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세종에 공급하여 세종산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안정적 판로확보로 농가 소득이 증대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코트야드 세종'과의 다양한 콜라보 및 후속 협력 방안을 구체화해

싱싱장터 직매장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다양한 유통 판로 개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세종로컬푸드는 개업 8년 만에 매출액 2100억원을 넘기며 성공적인 로컬푸드 유통사례로 주목받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로컬푸드 유통 사업강화를 목표하고 있으며, 직매장 4호점(소담동) 개장을 준비 중이다.

 

허남이 기자 nyheoo@mt.co.kr

출처: https://v.daum.net/v/20231123163952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