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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최민호 세종시장, 싱싱장터 '일일판매사원'으로 우리지역 농축산물 홍보 나서
관리자
2023-09-27 17:50:50
조회수 2,821

26일 추석 명절 연휴 앞두고 도담동 싱싱장터서 추석맞이 판촉행사 진행

[농수축산신문=박나라 기자]

 

 장보기를 하고 있는 시민과 이야기를 나누는 최민호 시장
 

최민호 세종시장은 지난 26일 추석을 맞아 세종로컬푸드 싱싱장터 도담점을 방문해 민심을 경청하고 살폈다.


최 시장은 장보기를 위해 매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우리지역에서 생산된 농축산물 구입을 권하며 "풍요로운 추석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덕담을 전했다.

 

 일일 판매사원으로 나선 최민호 세종시장

 

이어 농가의 판매 지원과 소비자 홍보를 위해 싱싱장터 '일일 판매사원'으로 나선 최 시장은 사원증을 목에 걸고 판촉행사를 도우며 직접 계산대에서 고객을 응대했다.

최 시장은 지역 농축산물을 구매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추석맞이 농축산물 20%할인대전에 대해 설명하며 우리 농축산물 이용을 당부했다.

 

 세종시 로컬푸드과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최민호 세종시장  

 

최 시장은 “가까운 거리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지역 농축산물을 구입하는 것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는 것"이라며"

우리 세종 시민 모두가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세종시는 농업인들이 싱싱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소비자들은 편리하게 이를 구매할 수 있는 유통구조를 발전시키며

도농이 상생하고 공존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왔다.

 

세종로컬푸드(주)(대표 권기환)는 개장 8년 만에 매출액 2100억원을 넘기며 로컬푸드 선도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싱싱장터의 가시적인 성과에 힘입어 로컬푸드 운동을 더욱 확산·발전시키기 위해 소담동에 직매장 4호점 개장을 추진 중이다.

 

  매장을 둘러보고 있는 (앞)최민호 세종시장과 (뒤)권기환 로컬푸드(주)대표
 

권기환 대표이사는 “세종형 6차산업 육성을 위한 시정을 추진 중인 세종시에 발맞춰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의 로컬푸드 문화를 확산하고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농수축산신문=박나라 기자]
출처 : 농수축산신문(http://www.af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