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난해 운영한 찾아가는 로컬푸드 운영 자료사진
[충남일보 김공배 기자] 세종로컬푸드는 6일부터 8주간, 수요일과 금요일에 소담동 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장한다.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매장은 2024년도 상반기중 개장 예정인 로컬푸드 직매장4호점 건립에 앞서, 3생활권 시민들이 로컬푸드를 근거리에서 구매할수 있도록 조치했다.
현재 운영중인 직매장 세곳과 협력해 4호점 신규농가를 위주로 30여농가가 참여하는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매장은
오는 11월 3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오전 9시반부터 오후 1시까지 복숭아, 포도, 배 등 제철과일과 각종 신선 채소류를 판매한다.
현금과 카드결제 모두 가능하며 세종시 생산 쌀 500g과 장바구니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로컬푸드 관계자는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을 통해 3생활권 시민들의 로컬푸드 구매욕구가 일정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생산자와 소비자 애로사항과 의견을 충분히 청취해 발전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충남일보 김공배 기자]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