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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링

가격이 넘 비싸요
미미엄마
2024-11-15 17:07:57
조회수 6

세종시 싱싱장터 취지가 재래시장을 현대화해서 보다 편리하고 깔끔하게 운영하고자 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래도 싱싱하고 가격도 착해서 매주 구매를 했는데요 어느순간부터는 가격이 일반 대형마트보다도 비싸요

온누리상품권이 온라인으로 되면서 그것까지도 포함이 되서 그런건가?라는 의문이 생기구요

정부에서 할인행사해서 가보면 그 지원하는 만큼 가격을 올려놓고 할인을 해주더라구요 사실상은 나라세금이 판매자와 운영자에게 가는거지

결코 소비자에게 가는게 아니더라구요 

김밥 한줄이 5천원인데요 최근에 뉴스에서 김밥 젤 비싼곳이 서울이라고 나왔는데 금액은 4천원이 되지 않았어요 솔직히 너무 비쌉니다 

그래서 가는 횟수가 줄어들게 되더라구요.. 싱싱장터의 본래 취지가 많이 퇴색되어서 안타까운 마음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