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로컬푸드㈜가 운영하는 싱싱장터에서 오는 10일부터 농협 농촌사랑상품권(지류)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세종로컬푸드㈜는 지난 3일 농협경제지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0일부터 싱싱장터 전 지점에서 농촌사랑상품권(지류) 결제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촌사랑상품권 사용처를 싱싱장터까지 확대해 소비자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농촌사랑상품권 사용처 확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지역 상생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겼다.
농촌사랑상품권은 전국 농협은행과 지역 농·축협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싱싱장터에서는 지류형 상품권만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은 사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두희 대표이사는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하는 로컬푸드의 가치는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싱싱장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와 유통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로컬푸드는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 확대와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세종=전병찬 기자 bc1201@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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