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8.17일 아름점에서 양배추를 구입했는데 속이 많이 썩어서 교환을 갔는데 첫번째 직원 대답 사과는 커녕 (농산물을 속을 볼수가있나요).사무실 남직원께 이 사실을 이야기하니 인사도 없고 불편한 얼굴로 회원번호 이름 물어봄. 사무실 들어가더니 한동안 연락이 없음. 한참 기다리다 여직원께 어떻게 처리되는거냐 물어보니 그때서 환불되었다고 영수증 줌. 참으로 불쾌하여 정부합동 민원실에 사진을 찍어 정식 민원제기하려 했으나 우선 귀회사에 주의촉구차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세종시민을 위하여 싼가격에 싱싱한 농산물을 지역 농민과 직거래 취지로 실시하는것으로 아는데 길건너 바로 위 마트와 비교해도 늘 비싸고 금일도 마음이 불편하여 조금 겉어서 일반마트에서 더 무거운 양배추를 그곳에서 더 저렵하게 구입하였습니다.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불친절한 직원 교육과. 보다 더 저렴하고 싱싱한 농작물 공급을 바라는 뜻으로 이글을 올리려 시정을 기대해봅니다.
먼저, 싱싱장터 아름점 이용 중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고객님께서 2025년 8월 17일 양배추 구매 후 품질 문제로 교환 방문하셨을 때 겪으신 불쾌한 응대와 미흡한 처리 과정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이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특히 고객 응대 과정에서 기본적인 인사와 안내가 이루어지지 않은 부분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음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해당 직원들에게는 고객 응대에 대한 재교육을 실시하고, 향후 동일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내부 지침을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싱싱장터의 운영 목적이 지역 농산물의 신선함과 가격 경쟁력을 시민 여러분께 제공하기 위함인 만큼, 고객님께서 지적하신 품질 및 가격 문제 역시 면밀히 검토하여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소중한 의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나은 서비스와 신뢰받는 싱싱장터 아름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추가로 문의사항이나 불편 사항이 있으시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