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컬푸드에서 탄소발자국 줄이며 좋은 식재료를 구입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다만 포장에 있어 아쉬운 점이 있어 제안 드립니다.
싱싱장터의 대부분의 제품들은 비닐 포장으로 되어있어서 집에가면 쓰레기가 굉장히 많이 나옵니다.
아마도 여러 농가 여러 생산자가 판매하니 나중에 정산 문제 등도 있어서 그럴 거라고는 예상하지만 고민하면 조금더 줄 일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약간의 검색을 해보니 곡류의 경우 디스펜서를 설치해서 필요한 양만 구입 가능하게 한다거나, 호박, 고구마 같이 꼭 비닐 포장을 하지 않아도 되는 채소들의 경우는 포장하지 않고 판매할 수 있게 하는 로컬푸드 매장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당장 실행되기 어렵더라도 점점 확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2107041258001
http://foodtoday.or.kr/mobile/article.html?no=167415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320
http://www.gosnews.kr/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194&idx=22977
감사합니다.